자원봉사의 왕 이규홍 이야기-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스토리텔링북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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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2 11:54
자원봉사의 왕 이규홍 이야기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스토리텔링북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늘 고맙고 감사하다 말해도 그것만으로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사람들,
지역별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를 엮은 ‘자원봉사 이야기’ 스토리텔링북을 발간했다.
‘2023 자원봉사 이야기’에는 김천시 자원봉사의 왕이라 불리는 이규홍 씨의 이야기를 비롯한 경북의 24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김천 이규홍 씨는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로, 아동복지시설 베다니성화원 운영위원장으로, 황악하모니카예술단 회장으로,
동행호스피스봉사회 회장으로 여러 봉사단체의 회원으로 그의 손길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봉사를 하고 있다.
이 스토리텔링북에는 그가 자원봉사자로 나서게 된 동기와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이 성장하는 모습과 이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얻는 에너지와 활력, 그리고 보람과 기쁨 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규홍 씨는 베다니성화원에서 아이들과의 첫 만남, 마술공연 봉사를 통한 즐거움, 발 마사지 봉사나 호스피스 봉사를 통해
얻는 보람과 봉사자로서의 중요한 역할, 그리고 반찬배달봉사, 산지정화 봉사, 환경정화 봉사, 하모니카 봉사 등
수많은 봉사를 통한 자아성장을 실현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아울러 ‘자원봉사는 행하는 것이 아닌 마음을 나누는 것’이라고 정의하면서, 자원 봉사가 자신의 가족, 친구, 지인 등
주변으로 확산하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