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2,022명 자원봉사 첼린지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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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 14:38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경희)에서는 2022년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으로 2,022명이 참여하는 자원봉사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시민이 제안하는 자원봉사 일감 발굴사업으로 일반시민 50여명이 참여하는 ‘나라 사랑, 내가 사는 지역 愛 탐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충일, 제헌절, 광복절, 국군의 날, 개천절, 한글날 등 국가적으로 의미 있는 국경일과 기념일에 태극기를 들고 행동으로 나라 사랑을 실천하자는 제안이다.
나라 사랑, 내가 사는 지역 愛 탐방 참여자는 김천지역 내 현충 시설 10곳 중에서 1곳에서 태극기 우산DIY 키트로 인증사진을 촬영하여 애향심 함양과 자긍심을 고취하여, 나라사랑 마음을 하나로 모으면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하는 것이다.
DIY 키트로 완성된 우산은 차후 공유 우산으로 공공시설이나 복지시설, 기관 및 단체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이 추천하는 자원봉사 일감 모집사업으로 치매 어르신이 인지 자극 활동을 할 수 있는 치매예방 기억상자를 만들어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는 치매예방 기억상자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치매 예방 기억상자는 치매환자에게 인지자극 활동을 틍해 치매 증상 지연과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며, 기저질환과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다른 곳을 이용하지 않고 집에서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인지 자극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안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