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경희)는 지역민들의 서비스 욕구를 사전에 파악하여 해결해 주는 찾아라 김천행복마을 사업을 진행하였다.



 

찾아라 김천행복마을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김천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농촌 마을을 선정하여 마을에 꼭 필요한 맞춤형 자원봉사를 통해 주민화합과 공동체성 회복을 돕는 재능나눔 농촌 봉사활동이다.


 

찾아라 김천행복마을 제17호로 선정된 감문면 삼성1리에서 24일 다양한 재능나눔 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마을 중심부 담벼락 벽화 그리기, 우편함 교체, 건강 검진 기본진료, 천연손수건 만들기 체험활동, 음악공연, 이미용 봉사, 베겟잇 나눔, 17호 현판식 등 5개 분야 9개 서비스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김경희 센터장과 직원, 김천의료원 공공의료지원부, 황악하모니카예술단, 행복투게더봉사단, 하나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물드림봉사회, 행복꿈틀봉사단, 나눔미용봉사단 등에서 마을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서비스 제공 등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김천행복마을 사업 현장에는 삼성1리 엄태현 이장을 비롯한 이옥태 감문면 노인회장, 민래기 감문면장, 신형철 감문농협 조합장 등이 현장에서 봉사에 필요한 부분을 제공하고 지역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도움에 나섰다.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다양한 봉사 인력을 활용하여 농촌마을의 생활 및 주거 환경개선을 통해, 활력 넘치는 마을로 조성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찾아라 김천행복마을 제17호 활동 더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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