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탄소중립 실천으로 환경지킴이 된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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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7 14:34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경희)에서는 지역 청소년과 학생, 시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을 통하여 긍정적인 사고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식물키우는 방법 등을 교육한 후 직접 참여하여 체험하는 ‘반려식물 보급사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김천여자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대신동 외 2개소 자원봉사센터 거점봉사단과 김천여고 학생 등 100여 명이 본 행사에 참여하여 자기 손으로 직접 화분에 나무를 심은 금전수, 드라세나를 받아들고는 일상 및 공부로 인해 잠시 우울했던 감정이 사라졌다고 말하였다.
이날 금전수, 드라세나 화분을 들고 돌아가는 여고생의 발걸음에는 행복한 희망이 비치고 있었다.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탄소중립실천 관련 사업을 매달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김천여고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덕일어린이집 앞 유휴지 및 주변에 꽃모종(메리골드 외)을 심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도 아름다움을 선사하였다.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활동을 철저히 하는 환경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여 전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