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봉사단 9월 활동< 화재 흔적 말끔이 지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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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3 13:46
불난 흔적 말끔히 없애고 새집처럼
도배봉사단 봉산면 소재 독거노인가구서 봉사
기사입력 2022-09-17 17:09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경희)는 센터직원들과 도배봉사단 유종철 회장 및 9명의 단원들과 함께 17일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은 집을 새집처럼 바꾸는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비용일체를 지원하고 집을 깨끗하게 만드는 일은 재능봉사를 맡은 도배봉사단이 힘을 합쳐 어르신이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다시 만들어 냈다.
유종철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불이 난 흔적부터 말끔히 치우고 깨끗한 도배지와 장판을 다시 깔고 나니 좋아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에 하루가 참 뿌듯하게 느껴졌다. 저희 도배봉사단의 재능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도움이 되어 드릴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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