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생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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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생수 전달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강병직)19일 무더위에 지친 폭염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된 종이팩 심층수 기픈물 2,160개를 지원하였다.


 


 

이날 후원한 생수는 무더위 기간을 맞이하여 아이쿱생협연합회에서 후원하였으며, 김천시 무료급식소 공양방, 야고버의 집, 나눔터 급식소, 삼장국수공양방에 각각 540개를 지원하였다.


 


 

아이쿱생협 관계자는코로나19와 폭염으로 힘든 시기에 단비 같은 기픈물을 지원함으로써 폭염과 재난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며, “특히 많은 물을 필요로 하는 재난현장과 자원봉사현장은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일회용생수를 소비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며, “전 세계 플라스틱 쓰레기의 30%를 차지하는 페트병을 재생 가능한 종이팩으로 바꾼다면 지구온난화를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다. 지구를 살리는 일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 플라스틱 생수병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종이팩 물을 후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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