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빵사모봉사단은 찾아가는 자원봉사활동으로 해피쿠킹 활동과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행복한 김천 해피투게더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빵사모 봉사단의 찾아가는 자원봉사활동은 재능나눔 활동으로 자원봉사활동의 영역을 확대하고 빵과 쿠키, 도너츠 등의 먹거리 나눔을 통해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13일 오후 빵사모봉사단 성명은 회장을 비롯한 10여명의 회원들은 지좌동 황산다함께돌봄터 아동들과 함께 재능나눔활동으로 삼색양갱, 잡쌀도너츠, 호빵 등을 직접 만들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

 

이번 찾아가는 봉사활동에는 Happy cooking 참여 신청 기관아동들에게 김천 해피투게더 임성일 강사가 친절, 질서, 청결 활동인 해피투게더 강의를 한 후 빵사모 회원들과 함께 제과 제빵활동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어 나눔을 함으로써 그 의미가 더욱 깊었다.


 

또한 자라나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사회의 기본이 되는 해피투게더 교육과 함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안녕캠페인 활동으로 병행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중요한 소통수단인 건강한 인사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빵사모 성명은 회장은 재능나눔 활동이 한 공간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향한 찾아가는 활동으로 통하여 이웃 간 소통하고 마음 나눔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빵사모봉사단의 찾아가는 자원봉사 활동은 매월 Happy cooking 참여 신청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진행하며, 건강하고 맛있는 빵으로 이웃과 지역사회에 고소한 사랑의 향기를 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