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을 가진 또 하나의 봉사단체 탄생!
조마면의 발전과 힘든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또 하나의 봉사단체인 대한적십자사 김천지구 조마면봉사회가 첫발을 내딛었다.
‘대한적십자사 김천지구 조마면봉사회 결성식’이 24일 조마면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이윤옥 조마면 봉사회장 및 회원, 김충섭 시장,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 윤남선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 지정식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무처장, 김영락 대한적십자봉사회 경북협의회장, 이점이 김천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단체 결성은 봉사활동을 열망하는 조마면 면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신규로 결성되었으며 6일 창립총회를 통해 초대회장에 이윤옥 회장이 되어 선정되었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준비가 완료됐다.
이날 결성식은 개회 선언, 박선전 고문의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선임증 전달, 봉사회기 전달, 봉사원 서약, 취임사, 격려사, 축사, 격려금 전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윤옥 조마봉사회장은 “조마면봉사회가 오늘 여러 내빈들을 모시고 첫 결성식을 갖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 봉사하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회원들로 모였다. 조마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시길 바라며, 회장으로써 솔선수범하여 회원들에게 모범이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지정식 사무처장, 김충섭 시장, 이우청 의장, 김영락 경북협의회장은 조마면과 김천시를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조마면 봉사회 결성식을 찾아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했다.
이점이 김천지구협의회장은 “조마면에 새로운 단위단체가 새롭게 만들어졌고, 오늘은 계기로 아직 있지 않은 지역에도 봉사단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진행할 것이며, 지역의 어려운 계층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해주는 단체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고 했다.
결성식을 마친 후 봉사자 교육을 통해 적십자 봉사자의 자세 등에 대한 기본 소양교육을 실시하여 봉사의 첫 걸음을 떼는 봉사원들이 적십자운동에 대해 알아보고 대한적십자사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조마면적십자봉사회 신규 결성식 포토포토 >
김천인터넷뉴스 보도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유료구독자외는 사진을 무료로 다운 받아서 재사용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1부 구독이 김천인터넷뉴스 운영에 가장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