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미용협회한마음봉사단 지례면새마을협의회와 함께하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맛난 음식 대접하는 지례면새마을협의회(지도자 회장 전익수, 부녀회장 박미경)와 

김천미용협회한마음봉사단이 함께 해 더 큰 시너지를 냈다.

4일 지례면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지례5개면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지례면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 한 정갈한 음식과

미용협회 봉사자들이 머리 정돈(컷트)까지 하는 미용봉사가 동시에 진행되었다.

임옥경 지부장은 “바쁜 평일임에도 회원들의 참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지례면새마을부녀회의 좋은 행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로 우리 손이 필요로 한다면 함께 하기로 했다”라고 전하였다.

이날 참여한 한마음봉사자 머리치장 임옥경 회장, 이슬헤어 박인옥 부회장, 김연헤어 김주혜 부회장, 카라헤어 김주야 상무위원, 

까망헤어 문규나 구역장, 황지영헤어 변은미 구역장이다.
 

김천미용협회 한마음봉사단은 임옥경 회장 취임 후 작은 봉사라도 꾸준하게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나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서 지원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