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호스피스봉사단 반찬나눔 활동

취약계층과 호스피스 환자에게 전달

동행호스피스봉사단 회원들은 12일 아포 제석리 진등쉼터에서 반찬을 만들어 아포읍 거주 홀몸 어르신들과 

김천 구미 호스피스 대상자들에게 전달하였다.
 

동행호스피스봉사단 회원들은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은 갖가지 반찬을 만들어, 거동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 그리고 호스피스 대상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건강과 안부도 확인하는 등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동행호스피스봉사단의 반찬나눔 나눔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와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뚜벅이앱 

후원 활동으로 총3회 진행하였다.

뚜벅이앱은 걸음기부 플랫폼으로 휴대전화 사용자의 걸음수를 측정하여 그 걸음수를 기부하는 앱이며, 

걷기활동으로 건강증진과 탄소절감 그리고 쉽고 재미있게 기부와 봉사를 할 수 있다.
 

 한편, 동행호스피스봉사단은 김천과 구미의 호스피스병동에서 환자들을 위한 발마사지와 손마사지 그리고 노래와 음악봉사,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위한 활동, 보호자와 환자의 이야기 들어주기 등의 봉사활동을 매주 실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