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문경시 동로면 수해복구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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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문경시 동로면 수해복구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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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수해지역 피해복구에 땀 흘리다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수해복구봉사활동

기사입력 2023-07-27 13:03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밴드로 공유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경희)는 장마전선이 소강상태인 26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문경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에 자원봉사에 참가한 출동무조건재난지킴이봉사단고향생각주무모임도배봉사단 등 60여명은 자율적으로 지원한 봉사단체로서 문경시 동로면 노은리 일원에서 수해복구활동을 진행하였다.

 


 현장에 도착한 봉사자들은 오미자 농장(600여평)을 찾아 농장주가 원하는 지렛대 철거작업과 각종 쓰레기 및 부유물 치우기에 전념하였고 이어서 무너진 둑(방천)으로 인해 오미자 밭(1,000여평)을 완전히 덮고 있는 토사 제거에는 참가한 전 봉사자가 매달려 일일이 제거하는 등 그야말로 한마음 봉사로 이웃 나눔을 실천했다.

 


 무슨 일이든 혼자보다는 뭉치면 힘이 더 생긴다라는 일념으로 끝없이 흘러내리는 땀방울을 의식할 겨를도 없이 더위를 인내하면서 분주히 움직이는 손길로 작업에 임하였다.

 


 봉사에 참가한 고향생각주부모임 박지회원은 갑작스런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 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참가하게 되었는데 하루빨리 일상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위로하면서 미리 준비한 이불5채를 노은 3리 경로당에 전달하였다.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더운 날씨임에도 복구 지원에 함께 해 준 봉사자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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