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 봉사와 나눔의 문화가 널리 확산되도록
김천시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
봉사와 나눔의 문화가 널리 확산되도록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하나로 취약계층 연탄나눔 봉사와 온기나눔 박스,
사랑의 떡국나누기 활동을 펼치는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서 서로 돕고 나눔 활동을 통하여 어려움을 헤쳐나가자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의 봉사단체의 봉사자들과 경북보건대 GB대학사회봉사단, 김천시읍·면·동 복지담당자들이 앞장 섰다.
30일 오전 자산동 충혼탑 주차장에서 진행된 김천시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에는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김정호 이사장,
김천시복지환경국장, 시의회 오세길 부의장, 박대하 산업건설위원장, 배형태 의원, 우지연 의원, 이은직 경북보건대 총장,
최윤애 김천신협 이사장, 이신기 자산동장 등이 현장에서 봉사자들과 함께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참석 내빈과 자원봉사자들이 연탄 200장씩 3가구에 직접 배달하였고, 온기나눔 박스와 이불 등을
각 읍면동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하였다. 또한,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정성가득한 떡국을 마을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나누어 먹으면서 사랑의 온기는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앞서 김정호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직을 맡으면서 김천시의 봉사자들은
정말 대단하고 항상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김천의 발전과 시민의 화합과 단결의 중심에서 열정과 노력을 다하는 모습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인사를 했다.
아울러 김경희 김천시복지환경국장, 오세길 시의회 부의장, 이은직 경북보건대 총장도 우리 사회의 그늘지고 어두운 곳,
구석구석 밝은 빛과 온기를 전하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면서 봉사자들의 사랑과 온기가 김천을 넘어
경북과 전국에 번져나갈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