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대곡. 율곡거점봉사단 소통의 장 열다

김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경희)에서는 24일 대신, 대곡, 율곡동 3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거점상담봉사단 보수 교육을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먼저 참가자 접수. 개강식 및 센터장 인사말, 각 거점 회장단의 거점소개, 1365 자원봉사포털 안내 및 자원봉사 기본 교육, 

이어서 각 거점별 자원봉사 활동사례 미담발표, 거점별 토의 및 건의사항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직지사를 방문,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직지사를 둘러보며 줍깅 활동 함께 실천하였으며 직지사 대웅전 설명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하였다.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인사말에서 “누구에개 알려지지 않아도 개의치 않고 묵묵히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주시는대 대한 고마움을 전하면서 3개 봉사단 서로 정보 공유와 소통으로 서로가 상생하는 단체로 

거듭 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대신, 대곡, 율곡동 회장님들께서는 “봉사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어 고맙다,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고 

회원 확보에도 노력하겠다.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달라”는 공통된 말을 전하였다.

대신, 대곡, 율곡거점봉사단은 비누, 수세미만들기, 환경정화 활동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대곡동은 경로당 및 노인시설을 찾아 대화하기, 같이 놀아주기, 안마 등으로 격려하고 있어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