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을 걸고

 2024 김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 행사가 3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다.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김충섭 시장, 나영민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이우청·조용진·최병근 도의원, 이부화 김천시노인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주관단체 소속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 김혜영 회장과 

양성평등 행사 관련 지역 단체장과 회원등이 참석했다.

식전행사에 이어 국민의례, 

단체기 입장은 경북예성문화예술인연합회, 고향생각주부모임김천시연합회, 김천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 김천시 남녀 재향군인회, 

김천시서포터즈, 김천시여성대학동창회, 김천시자연보호협의회, 김천청년회의소, 대한미용사회김천시지부, 대한적십자봉사회 

김천지구협의회, 대한전몰군경미망인 김천시지회, 동김천청년회의소,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아이코리아김천시지회,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김천시지회, 한국자유총연맹 남녀 김천시지회,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혜영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누구나 존중받는 사회, 모두가 화합하고 동행하는 사회에 대해 생각해 보고 

그 의미를 나누는 자리인 만큼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우리가 함께 묵묵하게 실천해 나감으로서 진정한 양성평등이 실천되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라고 했다.

김충섭 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나영민 시의회 의장은 양성평등에 대한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며 모두가 함께 

누구나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함께 동참해 나아갈 것을 독려하는 축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