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마을 22호 감문면 문무리
김천 행복마을, 감문면 문무리
자원봉사로 행복한 마을을 만든다.
사)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경희)는 자원봉사자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을 나눔하여
농촌 마을의 생활 및 주거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찾아라 김천 행복마을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찾아라! 김천 행복마을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활용과 주민들의 참여로 마을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 의식을 증진 시키면서 마을의 화합을 도모하여, 주민들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감문면 문무리에서 28일 진행된 ‘찾아라! 김천 행복마을’에는 물리치료, 이미용 봉사, 타일티코스트 만들기,
베개커버 나눔, 지압마사지, 치매진단과 치매예방교육, 키오스크 교육, 키오스크 주문 체험, 찹쌀모니카 간식만들기,
자개 손거울 만들기, 인바디 측정, 시력상담 및 안경세척 등 다양한 체험과 활동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문패 달기, 화재경보기 달기 뿐 아니라 지역민들에게 활력을 제공하고 새로운 기운을 북돋우기 위한
다양한 공연과 마술 등으로 마을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행사장을 방문하여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분들이 감문면 문무리를 환하게 밝힙니다.
자원봉사자들의 소중한 재능기부로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며 주민과 봉사자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김천 곳곳에 행복마을이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인사를 했다.
한편 이날 감문면 문무리 ‘찾아라 김천 행복마을에는 문무리 이상하 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 대부분이 참석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성황을 이루었고, 이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다.